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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건강 생활습관

건강한 생활습관이

건강한 폐를 만듭니다

건강한 폐를 위해서는 맑은 공기를 마시고,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목욕 또한 호흡기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마음'입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생활태도는 병도 낫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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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한약과
함께하면 더 좋은
폐 건강 생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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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

폐에 쌓인 열을 내리고 폐 기능을 건항하게 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감사의 마음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마음속에는 기쁨이 생기고 몸속에는 베타 엔돌핀이 흐릅니다.
또한 세상에 대한 희망과 행복을 느끼게되고 이것이 체질이 되면 스트레스나 병이 뿌리내릴
겨를이 없게 됩니다

생활환경개선

먼지와 진드기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합니다. 생활하는 실내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며
3시간에 한번씩은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고 아침저녁에는 정기적으로 30분 이상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또한 실내 습도는 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와 수분을 유지합니다.

금연

담배를 피우면서 폐 건강을 염려하는 것은 한겨울에 바닷물에 뛰어들면서 옷이 물에
젖을까 봐 두려워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담배는 피우는 것도 문제지만 담배 연기를 옆에서
같이 마시는 사람도 심각한 피해를 입습니다.

호흡법

얕게 호흡하면 노폐물로 가득 찬 이산화탄소가 몸속에 남게 됩니다. 따라서 깊은 호흡으로
폐활량을 늘려 신선한 공기가 많이 들어오게 하고 탁해진 이산화탄소는 더 많이 내보내야
합니다. 이산화탄소를 많이 토해내면 폐 안에 공간도 넉넉해져 신선한 공기가 더 많이 들어
오는 선순환이 계속됩니다.

아로마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는 향기 나는 식물에서 추출한 향으로 몸을 치유한다는 의미입니다. 각종
약리 작용을 지닌 향이 후각 신경을 통해 면역 세포와 호르몬을 활성화시켜 인체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고 장기와 호르몬 등의 기능을 도와줍니다.

식이요법

음식과 상관없이 폐 기능을 튼튼하게 하면 호흡기 관련 질병에 걸릴 염려가 없지만
그래도 몸에 독소를 쌓이게 하고 첨가물이 많은 인스턴트 식품은 다른 모든 병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밥, 제철과일, 생선, 야채, 버섯, 콩, 견과류 등에 들어
있는 몸에 좋은 필수지방산은 알레르기 체질을 정상 체질로 바꾸는 데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길러줍니다.

운동은 면역과 폐기능을
강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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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작용과 노화방지

운동을 할 때는 베타 엔돌핀이 다섯 배나 많이 분비됩니다. 베타 엔돌핀은 진통제보다
진통 효과가 40~200배나 강하므로 스트레스도 자연스럽게 해소됩니다. 또한 골밀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꾸준히 하면 뼈와 근육의 노화를 막아줍니다.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숨이 차지 않고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이점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몸속에 최대한 많은 양의 산소를 받아들여 폐와 심장의 기능을 향상
시키고 혈관 조직을 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등산, 달리기,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마라톤 등이 이에 속합니다.

등산

폐를 강화하는 가장 좋은 운동법은 바로 등산입니다. 등산은 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땀을
흘리면서 걷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으면서 폐 안에 깨끗한 공기를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과 뼈 신경계통까지 단련되며 '피톤치드'라는 물질로 인해
신체의 활성을 높이고 심신을 안정시킵니다.

달리기

기분이 우울할 때 짧은 거리라도 힘껏 달리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는 달리기를
하는 동안 베타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베타 엔돌핀은 기분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인체 각 장부의 노화를 막고 기억력을 강화시키며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걷기

걷기가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기혈의 순환을 돕기 때문이지만 면역력을
향상시킨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매일 45분씩 걸으면 감기나 폐렴에 걸릴 확률이
50%나 줄어듭니다.

수영

전신을 움직이는 수영은 신체 전반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데 최적의 운동입니다.
심폐기능이 강화되고 성장기 발육에도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순환계 기능이 발달
하고 체력 향상과 체지방 감소에도 좋습니다. 또한, 수영장은 수분이 많아 건조하지 않아
특히 천식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건강한 폐와 피부를 위한
생활 속 목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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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폐물 배출에 좋은 사우나

사우나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땀이 많이 배출되어 통증이나 알레르기, 감기, 설사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갑상선 활동이 좋아지고, 몸 전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집
니다. 피부의 노폐물이 땀을 통해 배출되면서 피부의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심장이 약하거나 고혈압 환자 또는 땀을 많이 흘리면 어지러운 사람은 사우나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불균형한 체온을 바로 잡는 반신욕

상체에서는 따뜻한 불의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고 하체에서는 서늘한 물의 기운이
올라가야 생리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원리를 활용하는 반신욕은 혈액순환이
잘되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몸속에 있는 노폐물 및 독소가 땀으로 배출되어 신체의
상태가 좋아집니다. 특히 감기, 당뇨, 비만증, 관절염의 증세가 있거나 심장병, 고혈압이
있는 환자 등에게 증상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막힌 기혈의 흐름을 뚫어주는 족욕

족욕은 발의 혈관을 확장해줌으로써 상체와 하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두통과 불면증, 신경쇠약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토피와
수족 냉증, 배의 통증, 부종, 부인병과 피로 해소에도 좋습니다. 물론 무좀이나 동상 등의
피부 질환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냉온욕

냉온욕은 냉수욕과 온수욕을 반복하면서 피부의 수축과 확대를 통해 피부의 저항력을
길러주고, 동시에 몸속에서는 혈관의 수축과 확장으로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각종 질병의
치료 효과를 높여줍니다. 냉온욕은 몸속의 차가운 기운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도 효과적
입니다. 또, 감기 예방과 류머티즘성 관절염, 요통, 무릎 통증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을 길러주는 삼림욕

삼림욕은 나무가 우거진 숲속에서 맑은 공기를 온몸의 피부에 불어넣어주면서 동시에 폐로
들이마시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폐와 피부의 건강에 유익한 자연건강법으로, 삼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호흡하고 피부에 접촉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 기능이 강화
됩니다. 또한 피톤치드의 작용으로 몸의 면역력 강화와 살균작용도 이루어집니다.

바람으로 하는 목욕, 풍욕

풍욕은 '바람으로 하는 목욕'을 의미합니다. 즉, 피부가 자연의 바람으로 몸의 안팎을 씻어
내듯이 호흡하고, 바람의 작용으로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발산하는 것을 말합
니다. 풍욕은 아토피나 피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꾸준히 실행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들에게도 치유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풍욕은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불편한 곳을 주무르거나
전신 마사지 등의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온몸으로 대기의 기운을 호흡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을 바꾸는
올바른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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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적당량이 좋아요

알레르기 체질이 되는 원인은 동물성 단백질이나 계란, 우유 등의 과식으로 혈액의 성질
상태가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육류는 장내에서 부패되어 혈액을 심하게 산성화
시키고, 적혈구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이렇게 질이 떨어진 적혈구로 만들어진 체세포는
허약해질 수 밖에 없고, 세포 호흡의 효소 활동도 저하되면서 염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흡기계 기능이 약한 사람이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감기에 잘 걸릴 뿐만
아니라, 기관지염으로 전이되는 비율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기관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는 육류, 계란, 우유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는 달리 칼슘을 많이 함유한
해조류, 잔생선, 채소 등은 코의 점막과 신경을 강화시켜주므로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체질의 개선을 위해 식단을 구성할 때는 곡류를 포함한 채소류와 단백질을
8대 2의 비율로 섭취하길 권장합니다. 일반인들도 가급적 육류 섭취를 줄이고 채식을 늘려
8대 2의 식단을 실천해보면 보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세요

인체에 상처가 났을 때 출혈을 막고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효소입니다.
상처부위의 독소나 고름을 분해하고 깨끗이 제거하는 역할까지 해줍니다. 또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백혈구가 남은 병균을 잡아먹게 하면서 상처를 아물게 합니다. 이와 같은 모든
생화학 반응이 효소를 매개로 이루어집니다. 효소는 단순히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숨을 쉬고, 생각하고, 질병에 저항하고, 혈액을 순환시키는 등의 모든
과정에서 작용합니다. 또한 생명체가 아닌 이상 그 무엇도 효소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효소는 채소와 과일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효소는 열에 아주 약하기때문에 살아 있는
효소를 섭취하려면 익히지 않는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단, 과식은 피하
고 소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효소가 다량 함유된 발효식품도 매일 챙겨 먹으면 금상첨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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