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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깨끗한 손!

주부습진 치료는

편강한의원

피부밑 쓰레기 쌓여 생긴 병

주부습진은 주부들이 물, 세제, 비누 등에 장기적으로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흔히 발생하는 일종의 만성 자극 피부염입니다.
출산 후 잘 나타나며, 음식점 주방이나 생선가게 종사자, 혹은 외과 의사나 치과 의사 등에게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 잘 발생합니다.
주부습진은 1차적으로 물이나 세정제, 니켈, 향료, 고무제품 등의 직접적인 접촉이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더욱 근본적으로
들어가면 피부밑에 쌓인 쓰레기가 원인입니다. 주부습진, 건선, 아토피 등 모든 피부질환은 피부밑에 쌓인 쓰레기가 피워낸
꽃입니다. 그렇다면 왜 피부밑에 쓰레기가 쌓였을까요? 바로 털구멍, 땀구멍이 막혀있기 때문입니다.

따가운 손의 고통, 주부습진

증상은 손에 붉은 반점, 비늘을 동반한 습진이 나타나며, 보통 건조하고 갈라진 틈새가 관찰됩니다.
이는 손가락이 손바닥보다 심한 경우가 많고, 때에 따라서는 부어 오르거나 잔물집, 진물이 동반되기도 하며 손등으로도
확산됩니다.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으며 틈새가 심한 경우에는 매우 따가운 증상을 호소합니다. 양손에 같이 오는 경우가 많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한 손에 더 심합니다.

작은 호흡기 피부를 주관하는 ‘폐(肺)’

원래 사람의 피부에는 수없이 많은 털구멍, 땀구멍이 있어 기름에 녹는 지용성 노폐물은 털구멍으로 버리고,
물에 녹는 수용성 노폐물은 땀구멍으로 버립니다. 일반인들은 이 두 개의 구멍으로 원활하게 노폐물과 독소 등을 배출하지만,
피부질환자들은 이 털구멍, 땀구멍이 막혀 쓰레기가 나가지 못하고, 배출되지 못한 쓰레기는 피부를 가렵고 건조하게 만듭니다.

주부습진 등 각종 피부질환은 증상이 피부 바깥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단순히 피부의 문제로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 그 뿌리는 호흡기의 중심, ‘폐’와 맞닿아 있습니다. 호흡이란 한마디로 몸속의 나쁜 것은 내보내고 좋은 것을 받아들이는
작용인데, 인체의 호흡 총량을 100이라 할 때 그중 95%는 폐가 숨을 쉬고, 나머지 5%는 피부가 숨을 쉽니다.
따라서 ‘작은 호흡기’인 피부는 ‘큰 호흡기’인 폐의 영향 아래 놓여 있습니다.

폐와 피부는 서로 호응하며 몸 전체의 호흡을 이루기에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폐 기능의 약화는 곧
피부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예부터 “숨결이 고우면 살결도 곱다”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대체로 폐가 튼튼하면
살결이 매끄러운 반면, 폐가 약하면 피부가 거칠고 윤기가 없는데, 폐 호흡이 완전해야만 피부도 완전한 호흡을 이뤄
피부밑에 쌓인 노폐물을 완전하게 배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강, 편도선 ‘편(扁)’ 몸을 건강하게 하다 ‘강(康)’

폐를 맑게 정화하는 편강탕

  • 편강탕, 세계가 인정한 명약입니다

    ‘청폐(淸肺)’ 철학을 집대성하여 만든 편강탕은 각종 호흡기
    질환 환자들에게 탁월한 개선 효과를 보여 50여 년 동안 꾸준
    하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편강탕의 뛰어난 효능은 세계적인
    SCI급 학술논문에도 게재되어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한의학과 편강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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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력과 자가 치유 능력을 극대화시킵니다.

    편강탕은 인체의 면역력과 자가치유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근본적으로 질병을 치료합니다. 자연의 기(氣)를
    받아들이는 폐의 기운을 높여주어 면역력의 요체인 편도를
    강화시켜 각종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을 부작용 없이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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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의 기능을 활발하게 합니다.

    ‘편강탕’은 신체의 모든 기를 주관하는 폐의 기능을 활발
    하게 하여 호흡기 전반을 강화시켜 감기와 편도선염을
    예방하고, 비염과 천식을 퇴치하며, 아토피성 피부염 등
    각종 고질병들을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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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르기 체질을 정상체질로 개선해 줍니다.

    편강탕은 작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알레르기 체질을 정상체질로 개선하여 감기 예방은 물론
    알레르기의 행진이라 불리는 비염, 천식, 아토피
    유발 물질에도 끄떡없는 건강 체질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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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과 함께하면 좋아요

치료 효과를 더 극대화하는 생활 속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스테로이드 쓰지 말고 부지런히 땀 흘리기

주부습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독성물질이나 자극물질의 접촉을 피하고, 작업 시 손에
면장갑을 낀 후 고무장갑을 끼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 경우 면장갑을 여러 개 준비하여
손을 항상 말린 상태에서 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본 치료를 위해서는 청폐(淸肺) 한약 편강탕(환)을 복용하여 폐를 깨끗이 청소하면 폐활량이
늘고 폐 기능이 활발해져 스테로이드를 쓰지 않은 사람의 경우 6개월이면 큰 호흡기인 폐호흡이
좋아짐에 따라 작은 호흡기인 피부까지 반응이 나타나 대체로 80% 이상의 높은 근치(根治)율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은 스테로이드 사용량에 비례해서 늘어나고, 땀 흘리지 않으면 치료 기간이 두 배로
길어집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달리기 등을 해도 좋고, 사우나나 찜질방에
가서 본격적으로 땀을 빼면 더욱 좋습니다. 여건상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반신욕이라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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