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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의원 LA한국의 날 축제 참가
전 세계에 살고 있는 한인 동포들의 문화행사로서는 가장 긴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LA 한국의 날 축제’에 편강한의원이 참가하였습니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이사장은 그 동안 미주 한인들이 편강 한의원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 날 행사에 편강한의원을 형상화한 ‘꽃차’를 행사의 퍼레이드에 참가시켰습니다.
제 34주년 한국의 날은 매년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 절기에 개최하여 명실상부한 LA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고의 제전으로 LA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한인동포 2세들도 함께하여 ‘커뮤니티 간의 화합을 이루면서 세계인 모두가 하나 되어 문화를 공유하는 행사로 발전, 성장하였습니다.
편강한의원은 그 동안 한방의 세계화와 과학화를 선도하는 한의원으로 편강탕과 편강환을 해외 30여 개국에 5억 원 이상을 수출하였습니다. 북미지역 가운데 미국 LA 실로암한의원(323-373-1235)에서는 2006년 미국 FDA에 무독성 식이제품으로 인정된 이후 한인들에게 그 동안 불치병으로 알려진 아토피, 천식, 비염의 환자들이 완치를 보이면서 한인사회에 회자되어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서효석 이사장은 “올해는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한인동포들이 미국사회의 주류사회로 진입할 수 있는 가교가 될 수 있도록 교민 건강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미주한국일보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이 날 한국의 날 축제는 한국문화를 미 주류사회에 홍보하는 민간외교 차원의 행사가 되고자 했으며, 동시에 한인 사회의 범세계적인 홍보와 지위 향상에 최선을 다하며 200만 전 미주 동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사진 미주한국일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