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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석, 일본 <세븐힐스>에 세계적 명의로 소개

2009. 08. 05

<세븐힐스>라는 잡지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자산가를 위한 매거진 <세븐힐스>는 일반적인 잡지가 아니다. 최소 1억엔(한화 15억원)이상의 자산관리, 운용정보, 고품격 생활을 지향하는 다양한 정보를 멋진 사진과 함께 게재하며, 금융 시스템의 국제화, 새로운 투자방법의 등록 등 지금까지의 투자기법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간다.<세븐힐스>는 하이네트워크의 인사들을 연결해 세계의 훌륭한 문화와 역사, 또한 각국의 고유 브랜드와 상품 그리고 경제 등 파이낸스 정보를 맞춤형식으로 제공하며, 단 3만 부만 한정판으로 발행하는 21세기 최고의 럭셔리 잡지이다.
그러한 <세븐힐스>가 편강탕을 소개한 것은 이제 편강탕이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확실한 아토피 치료약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부동의 증거인 셈이다.

 

 

한국의 ‘카리스마 닥터(doctor)’ 서효석,
한방 치료로 5만 명의 환자를 구제하다

 

비염과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은 현대병이라고 불릴 만큼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렇듯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 받는 숱한 환자들을 구제해 온 의사가 있다.
“선생님을 만난 것은 하느님의 선물이다”라고 말할 만큼 감사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 ‘선생님’이 바로 서효석 원장이다.

 

급증하는 알레르기 환자


5만 명의 알레르기 질환 환자를 구제한 ‘한방(韓方)의 카리스마’ 서효석 원장을 서울에서 처음 만난 것은 3월 하순이었다.
그 즈음 일본에서는 매일 꽃가루 알레르기 정보가 흘러넘친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나 선글라스를 하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 것도 같은 계절이다. 편집부에서도 계속되는 재채기나 심한 눈 가려움증으로 일에 집중할 수 없다고 호소하는 동료를 바로 곁에서 만나게 된다. 초봄만 되면 꽃가루 알레르기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것처럼 여겨지곤 한다. 왜 이렇게 알레르기 질환이 만연하고 있는 것일까?
서 원장은 알레르기성 질환, 아토피성 질환 , 천식의 원인이 모두 폐 계통의 질환이라고 설명한다.
“폐는 우리 몸에 있어서 왕(王)이고, 편도선은 왕인 폐를 지키는 신하입니다. 편도선이 건강한 사람은 감기에 걸리지 않고, 천식이나 아토피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폐는 우리 몸에서 청소와 환기의 역할을 하는 장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이런저런 스트레스와 공기가 오염된 환경 속에서 살기 때문에 편도선이 약해지게 되고, 폐에 열이 쌓여 그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에 들어온 독소나 노폐물을 폐가 깨끗하게 청소하지 못하면 그것들이 몸 안에 축적되고, 그에 따라 면역력이 약해지고 비염이나 천식,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은 피부에서 원활한 호흡이 이루어지지 않는 데 있습니다.
인간은 땀구멍과 털구멍으로 호흡을 하고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땀구멍에서는 수분의 노폐물을, 털구멍에서는 지방의 노폐물을 잘 배출해야 피부가 깨끗하게 유지됩니다. 그런데 아토피는 이 땀구멍과 털구멍들이 막혀 있어서 피부 밑에 노폐물이 쌓여 있는 상태이며, 따라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심한 가려움을 호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서 원장 자신도 편도선이 약해서 오랜 세월 고생한 경험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치료를 받으려고 이비인후과 병원 대합실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을 때, 한방의로서의 자존심이 고개를 쳐들었다.
그때부터 자신이 몸담고 있는 한방의 힘으로 이 병을 고치고자 이를 악물고 25년이란 세월을 바쳐 연구와 임상 치료를 한 결과, 폐 기능을 정상화시킴으로써 면역력을 높이고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는 한약 ‘편강탕’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편강탕으로 고통으로부터 졸업

편강탕의 효과는 금방 나타났다.
“매우 미인인 한국의 여류 방송작가가 있습니다. 그 여성분은 예전에 심한 여드름으로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았는데, 그 결과 스테로이드 중독이 되어버렸습니다. 전신에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피부 상태는 악화되어, 이대로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극단적인 생각마저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제가 출연한 방송을 보신 모친의 권유로 그 여성분은 처음 저희 병원을 방문했고, 편강탕으로 치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그분은 깨끗한 피부를 되찾았는데, 스테로이드 치료를 한 병원의 의사에게 보였더니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그분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기는 하지만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땀구멍과 털구멍을 막아버리게 됩니다. 이처럼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서 증상이 도리어 악화되거나 심각한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런 만큼 스테로이드는 제발 빨리 끊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편강탕으로 80%의 알레르기 질환을 고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나머지 20%의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시키며, 적어도 악화는 되지 않는다고 약속할 수 있습니다.
편강탕은 생약으로 먹는 음식과 똑같습니다. 복용의 제한도 없습니다. 어린이는 물론, 임산부에게도 권할 수 있습니다. 편강탕을 먹기 시작하면 피곤한 증세가 사라지고, 변이 잘 나오고, 밝고 윤기 나는 피부를 가지게 됩니다. 복용 전에 비해 등산도 쉽게 할 수 있고, 감기에도 걸리지 않는 등 여러 면에서 본인 스스로 몸의 변화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치료를 해오던 환자들이 편강탕으로 바꾸게 되면 일시적으로 뚜렷한 저항 반응이 일어납니다. 심한 가려움증이나 얼굴이 붓는 등 힘든 시기가 있기도 하지만, 30~40일 정도가 지나면 상태가 호전되면서 차츰 피부가 깨끗해집니다. 적어도 3개월만 참고 인내하면서 그 시기를 잘 넘기면 아토피는 졸업하게 됩니다.”
편강탕을 구입하기 위해 병원에 찾아온 한 여성을 만날 수 있었다. 그녀에겐 중학교 2학년생 아들이 있는데, 네 살 무렵부터 아토피로 고생을 해 전국의 용하다 하는 한의원은 다 돌아다니며 한약을 복용해 보았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외출도 할 수없고 공부도 손에 잡히지 않는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작년 9월에 신문 인터뷰 기사를 통해 서 원장과 편강탕을 만나게 되었다. 편강탕을 복용한 지 며칠 지났을 즈음 아들은 “마음이 편해졌다. 나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을 했다. 이후 날이 갈수록 피부 상태는 좋아졌고, 한 달이 지났을 때부터는 피부에서 반들반들 윤이 나기 시작했다. “아들은 장래에 한의사가 되어 이 병원에 취직하고 싶다고 말한다”며 그 여성은 환하게 웃었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병을 앓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또한 동시대를 살고 있는 한 누구에게든지 찾아올 수 있는 결코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일본에서는 딱히 ‘이것이다’라고 할 만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증요법으로 고통을 견뎌내고 있을 뿐이다. 만약 완치된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제받을 것인가.
서 원장은 말한다.
“편강탕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알레르기 환자가 증가하면 병원이나 제약회사는 돈을 벌게 되겠지만, 아픈 사람들이 늘어나면 나라의 힘은 쇠약해지고 맙니다. 편강탕을 먹고 건강한 사람들이 늘어나 나라가 활기차게 되는 것이 제 희망입니다.”

 

 

-<세븐힐스> 09년 7월호 기사 번역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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