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한의원

한국의 축구 영웅 차범근 감독, 편강한의원을 찾다!

2011년 10월 21일 차범근 감독님께서 편강을 찾아주셨습니다.

평소 축구 팬이 많은 편강이라 편강을 찾아주신 감독님이 너무 반갑고 놀라웠습니다.

그라운드를 멋지게 누비시던 감독님께 비염이 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차붐과 동시대에 태어나, 그가 선물한 감동을 받기만 했던 사람들로서

차범근 감독님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이 생겨 기쁜 마음입니다.

원장님과 한참 환담을 나누신 차범근 감독님.

인품이 외모에서 드러나듯이, 참 멋지시지요.

편강의 치료로 건강을 회복하시면 국가 대표에 다시 도전하겠다 농담도 하셨답니다.

국가대표 선수분들 긴장하셔야겠지요 ^^

열렬한 축구팬인 편강한의원 식구 한 사람은 이렇게 싸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차범근 감독님 꼭 편강과 함께 비염 이겨내시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